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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mbti로 시작해서 mbti로 끝난다.사람들 mbti 자꾸 물어보는데 나는 그런거 믿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다. 나는 mbti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대화 온도가 확 식어버려서 대화에서 이탈해버리고 싶어진다. 자기 이해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광고 멘트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유형인가 위장인가 ? 애초에 자기 성향을 그런 네글자로 파악하려는 것 자체가 게으름과 자기 합리화 도구로 쓰고 싶어서 아닌가 싶다. 유형은 설명 되어야지 면죄부가 되어선 안 된다. 논리의 갑옷, 감정의 무기 특히 요즘 두드러지는 건, 이른바 **‘T부심’**이다.“난 감정에 휘둘리지 않아”, “논리적으로 말하면 이게 맞잖아?”그런 말 뒤에는 대개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배려가 없다. (쉽게 말해 나 막말해도 감안해라. ..
부자 언니라고 쓰고 금수저 언니라고 읽겠다. 오랜만에 오늘 인스타에서 그녀의 스토리를 보고 잠깐 그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언니는 내가 만나서 정말 많이 배웠던 언니라 그언니에 대해 글을 좀 써볼까 한다. 실제로 대학교때 만난 언니인데 대학교 강의실에서 수업들으면서 배운 내용보다 언니랑 놀러 다니면서 놀면서 배운 인생교훈이 더 삶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 그래서 대학 등록금 진짜 많이 아까운데 그언니 만난 걸로 퉁치자 싶다. 여러가지 부자들 특징 이런거 인터넷이나 책으로 많이 접하는데 그 언니이야기 인줄 글로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대충이라도 써봐야지 일단 긍정적이다. 찐으로 ! 억지로 긍정적인척 노력해서 긍정적인게 아니라 진짜로 타고난 긍정에너지 물론 그 언니도 힘들때 억지로 ..
갑자기 자기전에 누웠다가 블로그 쓰고 싶어서 눈뜨고 노트북 키고 글쓰는 중이다. 맨해튼 재즈 들으면서 , 블로그 글은 누가 본다고 생각하고 쓰는글이라 좀 더 신경쓰이고 자기 검열 하고 쓴다는게 싫어서 비공개 글도 종종 쓰고는 했다. 그래도 공개글이 더 좋은점 조회수로 결과를 볼 수 있다 얼마나 많이 조회가 되는지 보는 걸로 트렌드 파악가능 그리고, 확실히 공개글이 퀄리티가 다르다. 일단 공개로 누군가에게 읽힌다 생각하고 쓰는 글이 확실히 더 깔끔하고 나중에 보기에도 내가 잘 썼다는 생각든다. 그러면서 글쓰기 실력이 늘어난다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는 공개로 최대한 많이 써야겠다. 그리고 비공개글은 말그대로 누가 본다 생각 안하니까 무분별하게 필터링 하지 않은 감정이 너무 많이 개입되는데 보는 내가 정신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