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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뻔뻔하게 표출하세요

Lee PD 2021. 11. 21. 11:48



사람들은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특히 여자들이 자기 욕망을 표출 하는데 있어서는 더욱 더..

내가 이렇게 말하면 속물로 보겠지 ? 혹은 머리 비고 허영심 가득한 천박한 여자로 보겠지 ?

이런 생각 다들 해본적 있을것이다.
특히 여자들이라면 더더욱

왜?? 한국에서 여자들은 착하고 욕심없고 겸손하고 선해야 개념녀라고 평가해주니까

한국여자들은 그렇게 커왔다.

나 솔직히 잘살고 싶다.
도시에서 화려한 삶을 좋아한다.

외제차타고 강남에 좋은 아파트 살고 싶다.
돈많고 잘생기고 키크고 능력있는 애인도 원한다.

솔직히 나만 그런거 아니지 않나?!

기왕 집 살거면 제일 좋은 비싼 동네
좋은 차 이런거 가지고 싶은거 당연한거 아닌가?

그런데 나의 욕망에 대해 표출할때마다 자기 검열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왜 굳이 비싼 동네 아파트야?
왜 굳이 외제차 타야되?

예를 들어
나는 무조건 집을 산다면 강남에서 사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랫더니 돌아오는 대답 지방에도 집이 많은데 왜 굳이 강남이냐고
지방에서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수 있다며..

강남프리미엄 왜 계속 가져가는 걸까?
잘생각 해보자
부자들끼리 잘난 사람들끼리 모여 사는 이유
사는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다

하 ... 당연한걸 저런식으로 딴지를 걸다니


이런식으로 나를 허영심만 가득한 속물로 자기 검열하게 만든다.

나같은 경우 진짜 사고싶은게 있으면 비싸더라도 원하는거 사야된다
한단계 떨어지더라도 현실과 타협해 구매한 물건이 있을텐데 .. 나같은 경우는 결국 내가 원하는 걸로 다시 사게 되더라.

내가 진짜 원하는 걸 말하는거 ? 너무 당연한건데
왜 사람들은 이렇게 욕망에 솔직한 것이 거부감이 드는 것일까?

내부에는 나도 그걸 원하지만 자신감이 없을때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하겠고 상대방의 기준을 낮춰서 자기의 가치가 좀 더 높아 보이게 만들려는 의도도 생각된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열등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본인 욕망에 대해 솔직한사람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경우가 많을 듯하다.

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돈, 명예, 인기 를 원한다.

인간의 본능이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이나
부정하도록 만드는 사람을 아주 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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