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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 불안해지는 이유

Lee PD 2021. 4. 30. 04:57

 

연애를 하게 되면 내맘이 내맘 같지 않을때가 많다. 

 

특히, 여자들은 연애를 시작하면 많이 불안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그래서 남자들이 더 많이 표현해주길 바라고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주길 바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건 왜그럴까? 

 

기본적으로 여자는 안정감을 중요시하는 종족으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게다가 연애를 통해 오는 행복이라는 감정이 너무 짜릿하고 크다는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동시에 연애는 개개인의 통제할수 없는 영역의 것이기 때문에 불안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면 연애를 하면서 불안해 하지 않으려면?!

이론적으로는 간단하다.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행복의 원천을 많이 만들면 된다.

나를 짜릿하고 행복하게 하는 부분을 만들면 된다는것!

 

그런 그건 어떻게 하는데?! 

우선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 부터 시작하는것이다. 뻔한 이야기 이지만 자기성찰 경험을 통해 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진짜 적나라 하고 솔직하게 알아보는 것이다. 적어도 나 자신한테는 솔직할 수 있잔아.

그러면 본인에 대한 비전과 자신감이 생긴다랄까? 자기 자신에 대해 잘아는 여자 만큼 매력적인 여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니 사람으로서 매력의 첫단계라고 해도 무방하다.

 

내 인생에서 연애말고도 내가 행복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면 평화로운 연애를 할 수 있을것이다.

 

결론,

내가 통제 할수 있는 대상에 대한 과몰입은 순작용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연애, 인간관계와 같이 내가 통제할수 없는 부분에 과몰입하는 경우  불행하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통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은 인정하고

내가 통제가능한 행복의 원천을 많이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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